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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Tech] 힘난다,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실현 ‘2022 힘난다 패러다임 시프트’ 선언

    힘난다버거 판교TC점 전경 | 사진 제공-힘난다버거

    국내 바이오 푸드테크 기업 ㈜힘난다는 본사가 직접 가맹점주들에게 재투자하는 ‘2022 힘난다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언한다고 25일 밝혔다.

    힘난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생유산균 에이징 기술을 개발, 햄버거의 패티와 번에 접목해 건강을 챙긴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힘난다버거’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힘난다는 ‘2022 힘난다 패러다임 시프트’를 계기로 투자사로부터의 유치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버거 전도사’의 역할을 감당할 가맹점주 지원에 집중적으로 재투자할 예정이다.

    실제로 힘난다는 지난해 동문파트너즈와 우리은행, 미국계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로부터 누적 2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허요셉 대표는 “힘난다만의 독보적인 푸드테크 기술로 최근까지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었고, 올해 시리즈A(Sereis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건강한 버거 전도사’를 전국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가맹점 창업시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마케팅비 등과 같은 본사 수익을 가맹점주에게 환원하는 비즈니스 구조로 전환한다.

    또한 “힘난다는 올 한 해 동안 본사 수익 구조를 잠시 점주분들에게 양보하고 최대한 돈은 많이 벌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상생 전략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힘난다버거 점주들은 모두 동료이자 파트너로서 함께 한 뜻을 모아 건강한 버거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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