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엔지니어링은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의 국민 안전 및 편의지원 성과보고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했다.
성과보고회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로 국민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돼 정부 연구개발 과제, 적용 확산 사업 성과물, CES 2022 우수 제품 등을 전시 및 시연했다.
힐스엔지니어링은 CES 2022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헤이봇’을 선보였다. 힐스엔지니어링이 개발한 AI 스마트 기반 소독·가이드 로봇인 ‘헤이봇’은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전염에 취약한 컨벤션 센터, 병원 등과 같은 대규모 집합시설에서 비대면으로 임무를 수행해 바이러스 전염을 방지해주는 방역 로봇이다.
또한 ‘헤이봇’은 고객안전을 위해 살균 기능을 가진 UVC 램프와 약재 분사 방식 노즐을 5G통신을 이용하여 무접촉식으로 작동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거기에 살균 및 공기청정필터와 방향제 분사 또한 선택적으로 내장할 수 있게 해 단순 방역과 안내의 기능을 넘어,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실내 공기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힐스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의 국민 안전 및 편의지원 성과보고회’가 향후 지능형 사물인터넷의 신속한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거로 기대하며 자사의 AI 스마트 기반 소독·가이드 로봇인 ‘헤이봇’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열어줄 효과적인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엔지니어링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코로봇(Coro-bot)’을 개발, CES 2021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여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기업이다. 또한 레드닷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고, 코로봇으로 중부발전과 POC를 맺었으며, 헤이봇으로 코엑스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생활현장 및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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