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미스터마인드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산업전시회 ‘AI TECH+’에 참가, 인공지능(AI) 돌봄로봇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AI 반도체, 컴퓨팅, 로봇, 드론, 메타버스 등 인공지능 관련 부스 300여 개가 마련되어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다.
미스터마인드 인공지능(AI) 돌봄로봇은 자연어처리 및 IoT 기술을 이용하여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말동무 인형이다. AI 돌봄로봇은 어르신과 주고받는 감성대화 속에서 우울증과 치매와 같은 어르신 질병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관제 시스템과 보호자용 앱을 활용해 보호자가 어르신의 일상을 손쉽게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동원 미스터마인드 대표는 “많은 어르신이 미스터마인드의 AI 돌봄로봇 어르신 말동무 인형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미스터마인드 AI 돌봄로봇이 입양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염방열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AICON 광주 2022’는 국내외의 다양한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강연과 AI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라면서, “최신 AI 기반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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