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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Tech] AI 스타트업 알체라, 공격적 사업 확대… “4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제공-알체라
    제공-알체라

    국내 1위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가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소집하여 약 4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SaaS 형태의 신규 AI 사업 확장, 미국 자회사 알체라 엑스(Alchera X)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핀테크 사업 역량 강화에 사용된다.

    핀테크 사업에서는 현재 토스와 카카오뱅크 등 금융회사에 안면인식 기반 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 Alchera X는 산불 감지 사업으로 미국 에너지 회사 PG&E 및 호주 JCI 등의 거대 회사 및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체라는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지속적인 두 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 알체라 주주는 내달 중으로 신주인수권 거래가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알체라는 통합 비주얼 AI 브랜드인 ‘AIIR’(Artificial Intelligence Image Recognition)을 운영하며 △신원확인 솔루션 ‘AIIR ID’ △출입 및 근태관리 솔루션 ‘AIIR Pass’ △영상관제 솔루션 ‘AIIR Scout’ △산불 현상을 감지하는 ‘Fire scout’ 등 일상, 비즈니스, 사회 전 분야에 인공지능 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체라의 AI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는 3.12억 대가 넘으며 얼굴 인식의 경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얼굴인식 벤더 테스트(NIST FRVT)’에서 1초 이내에 99.99%의 정확도로 국내 1위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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