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 Tech] 경기도-경과원 공동 주최, ‘2022년 제1차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최한 ‘2022년 제1차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가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경과원 클러스터혁신본부장, LH 혁신성장부장,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기업대표 및 벤처투자자(VC)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우수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정, 우수 기업들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기업IR 발표 ▲투자유치 성공사례 세미나 ▲1:1 투자 상담회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킹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 중 1판교에 입주한 ▲브이로거㈜(대표 이태준, 분야 SaaS)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 분야 ICT) ▲마젠타로보틱스(대표 권기현, 분야 바이오 헬스케어) ▲오퍼스엠(대표 이진석, 분야 블록체인) ▲㈜다비다(대표 이은승, 분야 ICT·플랫폼) 총 5개 사와 2판교에 위치한 ▲㈜유니컨(대표 김영동, 분야 반도체·ICT) ▲시큐리티플랫폼(대표 황수익, 분야 보안·플랫폼) ▲㈜마켓오브메테리얼(대표 조윤기, 분야 AI·플랫폼) ▲네오엔터디엑스(대표 권택준, 분야 AI·콘텐츠)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영환, 분야 바이오 헬스케어) 총 5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을 소개했다.

벤처투자자 및 엔젤투자자는 총 26명이 참석해 바이오, ICT, CCTV, 소재·부품·장비, 모빌리티, 핀테크, 팹리스 반도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관련된 기업에 관심을 보였다.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순서도 마련됐다. ‘스타트업 투자유치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성남시와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 분야 산업 발전 MOU를 진행한 바 있는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가 연자로 나섰다. 올해 2월 기준 누적 투자금액 300억 원을 달성한 모라이는 선배 스타트업으로서 기업 성장 과정, 기존 솔루션과의 차별성, 핵심 프로젝트 등을 발표하며 신규 스타트업에 도전의식을 고취 시켰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환영사에서 “경기도가 창업·스타트업을 진행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기회의 수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판교테크노밸리 유튜브 채널에서 당일 녹화된 라이브방송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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