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노트와 ㈜아리아케어코리아가 고품질 돌봄 서비스 확산과 첨단 ICT 기반의 케어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키즈노트는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영유아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키즈노트’ ▲학원과 학부모의 소통을 돕는 ‘클래스노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키즈노트는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궁극적으로 케어가 필요한 모든 곳에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기관에 필요한 행정적 업무 간소화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케어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이와 같은 가치를 기반으로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시니어업계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리아케어와의 협력을 추진했고,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시니어 산업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데 양사가 뜻을 모아 체결했다.
아리아케어코리아는 2016년 8월 설립된 전문 재가요양기관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치매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요양 서비스 및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 인력 양성 기관인 요양보호사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시니어케어 플랫폼 공동연구 개발·고도화 ▲최첨단 ICT 접목을 통한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 등을 목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아리아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 산업의 중요성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만큼 10년간 쌓아온 키즈노트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니어 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 ‘아시아 혁신 허브 판교테크노밸리 2022’ 뉴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