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와 기업 현황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난 10월 25일 화상회의를 통해 유럽 미디어 매체 ‘스타트업월드(STARTUPWORLD)’의 Clement Jean 리포터와 ‘온라인 밋업(Online Meet Up)’을 진행했다.
‘온라인 밋업’은 판교테크노밸리 홍보사업 중 하나로,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주요 쟁점을 세계의 창업 클러스터들과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누는 행사다. 특히 이번 회의는 판교의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 여러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공-경기도
이날 진행은 방송인 알렉스 시그리스트(Alex Sigrist)가 맡았으며, ▲휴먼 인터페이스 전문기업 ‘콕스스페이스’ ▲AI 기반 자율주행 지능형 물류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힐스로보틱스’ ▲창의 기반 미디어 융합 교육 에듀테크 기업 ‘샘 코포레이션’ ▲생활 속 익숙한 제품들에 편리함을 추가하는 신개념 생활가전 브랜드 ‘블루필’ ▲커머스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AI 푸드 스캐닝 기술로 음식 데이터를 분석하는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 총 6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밋업에 참가한 힐스로보틱스 측은 “판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모인 곳으로, 다양한 영감을 얻기에 좋다”라며, “뿐만 아니라 지리적으로 서울과도 가깝고 지방으로도 가기 용이한 곳이라 다양한 외부 업체들과의 협력에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 업체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의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는 협력 가능한 우수한 이커머스 솔루션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본투글로벌 등 글로벌 지원 기관과 위치적으로 가까우며 파트너사와 근접해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사람과 정보, 아이디어, 투자가 모이는 창업 허브’로써 사업 고도화(투자유치 지원·대기업 연계), 판로 개척(글로벌 진출) 등 국내 최대 창업 지원 클러스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곳이다.
온라인 밋업 영상은 판교테크노밸리 유튜브 채널(Pangyo Techno Vall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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