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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Tech]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2022년 10월 Pangyo Monthly Online Meet Up서 커머스 빅데이터 분석 ‘라플라스 애널리틱스’ 소개해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와 기업 현황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난 10월 25일 화상회의를 통해 유럽 미디어 매체 ‘스타트업월드(STARTUPWORLD)’의 Clement Jean 리포터와 ‘온라인 밋업(Online Meet Up)’을 진행했다.

    이번 화상회의에 참여한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대표 박병민, 이하 라플라스)는 간편식 커머스를 창업한 지인이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를 구축하기 위해 3억 이상을 연간 지출하며, 구축하는 데에만 1년이 소요된다.”라고 털어놓은 고민에서 시작됐다.

    제공-경기도

    대기업에서도 비즈니스팀원들이 SQL, 태블로 등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매일 4시간 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통해, Tableau를 뛰어넘는 자동화된 End-to-end 애널리틱스가 필요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점 자체를 자동으로 진단, 성장, 전략까지 추천해 궁극적으로 커머스 SMB의 사업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했다.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는 '2022 Pangyo Online Monthly Meet Up'에서 커머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라플라스 애널리틱스’를 소개했다. | 이미지 출처-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갈무리
    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는 ‘2022 Pangyo Online Monthly Meet Up’에서 커머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라플라스 애널리틱스’를 소개했다. | 이미지 출처-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갈무리

    라플라스가 소개한 솔루션 ‘라플라스 애널리틱스’는 커머스 사업자의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커머스 성장을 위한 전략과 액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AI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플라스 애널리틱스를 통해 ▲간편 로그인만으로 멀티채널 및 오픈마켓의 모든 매출, 원가, 상품, 주문, 광고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해주는 ‘데이터 간편 통합(One source of truth)’ ▲고객, 상품 등 재구매율, 고객생애가치(LTV), 첫 구매/재구매 등의 통계 지표 자동 분석 및 시각화하는 ’주요 의사결정지표 분석‘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상품 단위의 세부적인 마진, 성장률 등 벤치마킹이 가능하며 주문/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정확도 및 맞춤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SKU 단위 벤치마킹 제공‘ ▲AI가 그로스 해커를 대신해 주요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비즈니스 문제점 진단 및 원인 파악하는 기술 ’문제점 진단 및 보고 자동화‘ ▲라플라스 AI 엔진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액션 아이템을 추천하고 전략 성과를 트래킹 및 추천해주는 ’전략&액션 성과 트래킹‘ 등의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미지 출처-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 출처-라플라스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갈무리

    라플라스 관계자는 “현재 해외 진출을 위해 커머스 사업자, 웹 빌더 사업자, 이커머스 솔루션 SaaS 세 종류의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라며, “자사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창립 아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밋업’은 판교테크노밸리 홍보사업 중 하나로,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주요 쟁점을 세계의 창업 클러스터들과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누는 행사다. 특히 이번 10월 회의는 판교의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여러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온라인 밋업 영상은 판교테크노밸리 유튜브 채널(Pangyo Techno Vall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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