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는 프리미엄 냉동 생지 제품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루아상’이 출시 9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루아상은 글로벌 냉동생지 기업인 아리스타의 프리미엄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이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를 이용해 국내 전용으로 출시한 냉동 생지 제품으로, 서브큐가 단독 공급하고 있다.
AOP(Appellation D’origine Protegee, 원산지 명칭 보호)는 유럽 연합이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관리하기 위해 생산 방식, 제품 공정 등을 엄격히 심사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다. 프랑스에서 AOP 인증받은 버터는 샤랑트푸아투와 이즈니, 브레스 3개뿐이다.
이 제품은 해동한 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 170~180도에서 약 15분 정도 굽기만 하면 맛있는 크루아상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를 28% 함유해 버터 본연의 깊은 풍미와 고소한 헤이즐넛 향이 입맛을 돋운다. 또, 아리스타 그룹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만큼 적은 생지 양으로도 볼륨감 있고 바삭한 식감의 크루아상을 즐길 수 있다.
올해 2월 론칭한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루아상은 맛과 편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하며, 출시 9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서브큐는 이런 성과를 알리고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서브큐 홈페이지에서 제시한 문제를 풀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3명),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루아상 30개입 1팩(2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서브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삼양사 식품그룹 식자재유통BU 냉동생지 마케팅 담당자인 김형민 담당은 “AOP 샤랑트푸아투 버터 크루아상이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한 지 9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번 이벤트 외에도 프리미엄 크루아상 냉동 생지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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