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들주식회사가 재창업 활성화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공포상을 받았다. 재창업 활성화 유공포상은 재창업 활성화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재창업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한승우 대표의 두 번째 창업인 ‘부엉이들주식회사’의 성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부엉이들주식회사는 이륜차 리스렌트 서비스 공급 ICT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2018년 법인 설립 후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공급을 목표로 공유서비스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새롭게 준비 중인 모빌리티 공유서비스는 기존 리스 렌트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고도화된 서비스로 2023년 론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승우 부엉이들주식회사 대표는 “기술창업은 시장과 고객을 만족할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기업 운영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며, “첫 기술창업을 통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재무적 판단력과 미래 안목, 마케팅과 같은 기업활동 지속을 위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함을 배웠고, 현재 부엉이들주식회사에서 이를 실천하는 중”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엉이들주식회사는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 ‘아시아 혁신 허브 판교테크노밸리 2022’ 뉴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