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내달 12일까지 ‘제2회 UI·UX 디자인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UI·UX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UI·UX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UI·UX 관련 경험과 서포터즈의 역량을 바탕으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실제 현장의 UI·UX 전문가와의 매칭을 통해 실무체험도 할 수 있다.
선발된 6명의 서포터즈는 2인 1팀으로 구성하여 경기혁신센터의 보육기업과 연계해 보육기업의 UI·UX 고도화를 위해 나설 예정이다. ▲기업 분석 ▲개선안 기획 ▲UI·UX 디자인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우수한 서포터즈 활동자에게는 추가 포상 및 홍보기사에 게재될 예정이다.
작년 1회 차에 참가했던 서포터즈들은 “경기혁신센터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UI·UX 디자인 및 개발 등 직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교과 과정보다 고도화된 실무경험을 하게 되어 취업에 도움이 되었고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참여한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통해 대학생이 경험하기 어려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보육기업의 UI·UX 고도화를 지원하고 경기혁신센터의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회 UIUX 디자인 대학생 서포터즈의 모집 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구글 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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