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더의 미디어 인테리어 솔루션 ‘빔몬스터’가 출시 2개월 만에 12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빔몬스터는 다양한 콘텐츠 IP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스트리밍 솔루션이다. 웹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인테리어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고,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영상을 교체할 수 있다.
셔더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3-Way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상공인에게는 미디어 아트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비용 절감 효과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판매 수익 기회 ▲광고주에게는 전국으로 동시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매체를 제공한다.
지난 3일에는 이틀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 쓰리큐브드의 협력사로 참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빔몬스터 서비스 체험 공간을 통해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방문한 인천 시장 및 인천관광공사 원장 등 많은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근 셔더 대표는 “내년 후반기 옥외광고 서비스 론칭을 목표하고 있다”라며, “지역 판매 벤더사와 콘텐츠 창작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셔더는 미디어 아트 인테리어 스타트업으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 ‘아시아 혁신 허브 판교테크노밸리 2022’ 뉴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