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28일 판교 창업존에서 ‘스타트업 815 IR’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원대학교와 협업하여 매월 판교 창업존에서 혁신기술 분야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가 목적이다.
‘스타트업 815’는 우수 스타트업(8개)이 매월(1회) 투자사(5명)와 만나 투자기회를 가진다는 의미다. 이번 제2회 스타트업815 IR 참가대상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제조, IoT분야 창업기업이다.
업력 3년 이내 초기 단계(Jump-up)와 업력 7년 이내 중기 단계(Scale-up), 해외 투자유치 및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글로벌 트랙까지 총 3가지 트랙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금)까지 온라인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IR 역량강화를 위한 1:1 멘토링, ▲IR 피칭 및 피드백 제공 ▲글로벌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등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글로벌 트랙을 신설했다”라며,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 가능성과 네트워크를 넓힐만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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