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지난 3일 국내 게임사 락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헌팅 액션 RPG 게임 ‘와일드본’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일드본은 게임 내 각 지역에 출몰하는 거대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과 액션을 최소 조작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실시간 4인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 방치형 성장을 모두 갖췄다. 정글, 초원, 설산, 열대 우림, 사막 등 고유의 환경을 지닌 미지의 행성에서 사냥 실력을 기르고 생존 능력을 키워 치열한 전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브는 와일드본 홍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고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는 등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했다. 사전예약은 이달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약 5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와일드본의 정식 론칭 일정이 정해진 만큼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바일 장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헌팅 액션 장르인 만큼 많은 분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 ‘아시아 혁신 허브 판교테크노밸리 2022’ 뉴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