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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Game & Contents] 넥슨, 내달 8일부터 메타버스&NFT 주제로 ‘NDC22’ 개최

    이미지 제공-넥슨

    넥슨이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2022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22)’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NDC22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주제로 총 60여 개(공개 55개, 비공개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강대현 넥슨 최고운영자(COO)가 맡는다. 주제는 ‘블록체인과 가상세계의 진화’다.

    이번 NDC22의 핵심 주제는 최근 게임 업계의 화두인 블록체인과 메타버스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국내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인 김상균 경희대 교수와 김승수 고려대 교수가 이와 관련해 변화하는 게임 생태계 속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기조연설은 넥슨의 강대현 COO(Chief Operating Officer)가 맡아 ‘블록체인과 가상세계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NDC22에 새롭게 추가된 메타버스&NFT 세션에서 국내 메타버스 권위자 김상균 교수와 블록체인 전문가 김승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변화하는 게임 생태계 속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넥슨게임즈, 니트로스튜디오, 데브캣 등 넥슨컴퍼니는 물론 엔씨소프트, 에픽게임즈 코리아,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종사자들이 참여해 머신러닝을 비롯한 AI(인공지능), 언리얼 엔진5와 같은 첨단 기술 적용 노하우부터 커리어 여정까지 폭넓게 강연할 계획이다. 

    넥슨 이경환 NDC 사무국장은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2년 연속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노하우를 습득해 게임 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15회를 맞는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업계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업계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최초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해 NDC에는 누적 참관객 7만1천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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