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yo Tech] 네이버클라우드, 3년 연속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 선정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3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중소 핀테크 기업의 성장 지원 사업이다. 사업 적합성과 적정성을 평가해 60개 사를 선정하고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요금으로 월 최대 800만 원, 연간 최대 9600만 원까지 지불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한다.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관·구축,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사업 공급자 중 3년 연속 선정 기업은 국내 기업 중 네이버클라우드가 유일하다.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는 60개 참여 기업 중 40곳의 선택을 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디딤365, 안랩, 엔삼, CJ올리브네트웍스 4개 파트너사와 함께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과 혜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신청 시스템으로 지원받는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은 금융보안원이 요구하는 컴플라이언스 전체 항목을 100% 충족하며 금융기업들의 빠른 클라우드 활용을 돕는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사업총괄은 “3년 연속 핀테크 지원사업의 파트너로 선정된 만큼 코스콤과 협력해 핀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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