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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Tech] 미스터마인드, 대전시와 AI 돌봄로봇 ‘꿈돌이’ 보급 사업 추진

    제공-미스터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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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마인드는 대전시와 대전시청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등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꿈돌이’ 입양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입양식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의 외로움, 고독사 등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일상 케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993년 대전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로 만들어진 인공지능(AI) 돌봄로봇 ‘꿈돌이’는 학습데이터를 통한 감성대화, 생활정보대화, 설문대화 등으로 돌봄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관찰하게 되며, 우울증, 자살 등 일상생활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보호자에게 위험상황을 전달해 준다.

    또한 돌봄로봇은 옛날이야기, 노래, 능동대화, 아바타톡, 인지카드, 음성톡을 제공하며, 뇌 활동 놀이퀴즈, 수면유도음악, 약복용관리, 알람(위험 등)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질병예방 콘텐츠와 생활지원 기능을 제공해 준다.

     

    제공-미스터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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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마인드와 대전광역시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 말동무 돌봄로봇 ‘꿈돌이’ 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공지능(AI) 돌봄로봇 ‘꿈돌이’ 입양식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으로 고독사 방지, 치매예방 등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에 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미스터마인드 대표는 “꿈돌이가 대전 어르신들의 품에 안겨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꿈돌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이 해소되고 정서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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