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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Tech] 소상공인 先정산 솔루션 얼리페이,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5.0’ 선정… “지속가능한 자영업 경제 성장에 기여”

    제공-얼리페이
    제공-얼리페이

    얼리페이가 사회혁신기업을 모집하는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5.0’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고 전했다.

    얼리페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과 배달앱을 통해 발생한 모든 매출을 익일 정산해주는 선(先)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는 메트라이프 재단의 주최 아래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국내 유일 금융포용 주제의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투자 프로그램이다. 청년, 소상공인, 이주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금융포용 관련 사회적 문제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4개월간 전문 액셀러레이터 ‘MYSC(엠와이소셜컴퍼니)’의 맞춤 멘토링과 15인 임팩트투자자 IR 및 테이블 미팅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2개 기업에 대해서는 총 2억 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그 외 기업에는 총 7,000만 원 상당의 사업지원금이 제공된다.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소상공인 중심의 금융 공급망을 혁신하는 한편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재무 건강 증진과 지속 가능한 자영업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얼리페이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B국민은행이 함께 진행하는 2022년 KB유니콘클럽과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에 이어 산업은행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인 ‘KDB 넥스트원(NextONE)’ 5기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맞춤형 멘토링,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사업연계, 데모데이 등 성장을 위한 지원을 받고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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