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CEO클럽-테크세미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CEO클럽-테크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지역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창업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기업 간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자금·융자 관련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달에는 창업존에서 진행되는 ‘2022 경기 스타트업&아트 페스티벌(GSAF)’ 일정에 맞추어 두 차례 진행됐다.
지난 14일에는 ‘팁스(TIPS)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팁스 사업 및 선정 요건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기술특례상장의 방법과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달에는 이차전지 관련 내용으로 3회 차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은 오는 9월 26일(월)부터 시작된다. 분야 제한이 없어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경기센터 및 창업존 입주기업들이 CEO클럽-테크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의 흐름과 분야별 핵심정보를 공유하길 바란다”라며, “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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