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Pangyo Tech] 안랩-맘이랜서, 디지털 직무 무료교육 프로그램 ‘안랩샘’ 공동 진행

    안랩샘 15기 온라인 개강식 모습 | 제공-안랩
    안랩샘 15기 온라인 개강식 모습 | 제공-안랩

    안랩과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직무 무료교육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15기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안랩샘은 안랩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 여성, 시니어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에게 디지털 직무역량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셜벤처 ㈜맘이랜서와 공동 운영 중인 ‘디지털 직무 무료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15기 교육과정은 개인별 학습 목표 수립과 단계별 과제 수행으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수료생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수료자의 스킬 습득 정도 및 경험, 포트폴리오 산출물을 바탕으로 완성된 ‘프로필’을 채용 기업에 제공해 현장실습 및 인턴 경력 개발, 직무별 채용 매칭을 지원한다.

    이번 안랩샘 15기 교육은 ▲코딩 및 IT기획 역량 습득을 위한 ‘IT활용 직무 교육 과정(개발·기획)’ ▲IT 교육 콘텐츠 기획 및 교수설계 능력 함양을 위한 ‘SW·AI 교육 강사 과정’ 총 2개 과정,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안랩은 이번 15기 교육 과정에서 기존 수료생의 심화 학습 및 실전 역량 습득을 위한 보수·심화 강좌를 함께 제공한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샘’은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디지털 역량을 가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랩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문성 등 안랩의 특색을 살린 사회가치실현활동(ESG의 ‘S’)을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 2014년도부터 2022년까지 약 14억 원을 투자해 올해 7월까지 총 3,531명에게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총 2,5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랩샘 수료생은 학교 및 공공 교육기관, IT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랩은 안랩샘 외에도 ▲비대면 환경에서 IT·정보보안 분야 진로 멘토링, 보안 교육을 제공하는 안랩 ‘온라인 Live 견학’ ▲일반사용자 및 개발자 지망생 대상 지식공유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운영 ▲생활밀착형 보안웹툰 연재 ▲교육기관 지원 ▲사내 기부금 활용한 취약계층 교육지원 등 보안기업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 ‘아시아 혁신 허브 판교테크노밸리 2022’ 뉴스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