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0일 ‘제10회 스타트업 815 SEE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스타트업 815 SEED는 경기혁신센터가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과 협업해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네트워크 확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에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IR에는 예비창업기업 포함 센터 보육기업 총 4개사가 참여했다. ▲블레스문(스토리텔링 콘텐츠 기반 코스메틱 브랜드) ▲칼만텍(볼 휠 기반 전 방향 이동 플랫폼 및 자율주행 솔루션) ▲라잇모멘터스(AI를 활용해 실제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마인드 극복 앱 ‘윌링’) ▲루트라(NFT 포토카드를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 ‘CLAM Brand Card’)가 자사의 핵심기술과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투자 심사역으로는 노스마운틴 엔젤클럽, 매쉬업엔젤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포뱅크, 패스트벤처스 등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심사역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창업존을 중심으로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SEED IR을 통해 혁신적인 극초기·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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