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최근 신생 VC 필로소피아벤처스 주식회사와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후속 관리를 진행할 전망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 투자 이후 ▲사업화 자금 지원·연계(팁스 지원 포함) ▲스타트업 대상 판교 내 사무 공간 지원 검토 ▲경기혁신센터 직·간접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실행하고, 필로소피아벤처스는 후속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로소피아벤처스는 2022년 신생 VC(국내 법인 창투사)이다. 시드~시리즈 A 단계의 창업 팀에 집중하며 크립토와 메타버스 B2B SaaS, 헬스케어, 물류, 에듀테크, 커머스,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육성한다.
경기혁신센터 투자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VC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후속 투자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올해 25개 초기기업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기업 중 2개 기업이 팁스에 추천·선정되었다. 2022년 하반기 모태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며, 내년에 더욱 많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육성할 전망이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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