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판교에 오픈한 ‘카운터사이드’의 브랜딩 공간 ‘카페 스트레가’가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카페 스트레가’는 서비스 1,000일을 맞은 ‘카운터사이드’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그동안의 이용자 애정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곳으로, 기간 한정이 아닌 게임 서비스 동안 상시 운영하는 공간이다. 게임에선 ‘라우라 베아트릭스’, ‘유나 스프링필드’, ‘잉그리드 요하나’ 등 마녀들이 운영하는 카페라는 설정을 가지며, 이벤트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담은 ‘카운터케이스’에 자주 등장해 이용자들에겐 친숙한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카페 스트레가’에서는 기존에 이벤트로만 배포해 구하기 어려웠던 굿즈들과 새롭게 추가된 ‘카운터사이드’ 특별 굿즈를 만날 수 있다. 각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담요, 각성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카페 스트레가 족자봉,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 이용자들의 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돼 있다.
인테리어, 굿즈와 더불어 카페라는 공간에 맞게 ‘카운터사이드’ 게임 특성을 반영한 음료들과 게임 속 세계관에 등장하는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다. 카운터, 솔저, 메카닉 등 각 타입의 성장재료 색을 딴 음료들, 그리고 캐릭터 ‘마크 핀리’가 게임 속 ‘카페 스트레가’에 방문해 주문하는 ‘스페셜 어린이 런치’ 등을 실제 메뉴로 선보여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카운터사이드’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대표는 “카페에 들어온 순간 마치 ‘카운터사이드’ 세계관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게임 콘셉트에 맞춰 기획했다”라며, “곧 3주년을 맞이할 ‘카운터사이드’의 IP를 계속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이용자분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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