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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Tech]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9회 스타트업 815’ 개최… “아트테크 분야 기업 대상 맞춤형 트랙 운영!”

    '제9회 스타트업 815' 행사 모습 |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9회 스타트업 815’ 행사 모습 |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4일 창업존에서 열린 ‘제9회 스타트업 81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혁신센터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총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됐다. Pre-A 이상의 투자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트랙과 Seed 이상의 투자를 지원하는 점프업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각 트랙별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내 유망한 기업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스케일업 트랙에는 ▲B2C 사운드테라피 애플리케이션 ‘MULIEF’를 개발한 기업 ‘사운드플랫폼’ ▲비주얼아트 기반 광고 기획·제작 기업 ‘셔더’ ▲3D Animated 모션 솔루션 개발 기업 ‘무버스’ ▲NFT 음반 거래 온라인 레이블 플랫폼 개발 기업 ‘루나르트’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아이디어브릿지, 쏠레어파트너스,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 동문파트너즈 등 전문 VC심사역이 참여했다.

    점프업 트랙에서는 ▲악기 버티컬/렌탈 플랫폼 기업 ‘문카데미’ ▲디지털 아트 플랫폼 ‘PATRON’을 개발한 기업 ‘노다멘’ ▲AI 기반 창작 보조도구 ‘Anate’를 연구·개발한 기업 ‘이크림’ ▲시각 예술 분야 인플루언서 발굴 및 개인 간 미술품 직거래 플랫폼 개발 기업 ‘맨션나인’이 발표했다.

    심사역으로는 킹슬리벤처스, 굿원벤처스, COMPANY D, 스틱벤처스, 엔슬파트너스 등 전문 AC심사역이 참여했다.

    기업들의 IR피칭 이후 투자전문가들의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경기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815 프로그램은 기업 단계별 우수 기업 발굴 및 투자활성화 목적을 위해 매주 목요일 스타트업 815, NEXT, SEED의 소제목으로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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