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연말 음료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판매한다.
로봇카페 비트는 새로운 음료 메뉴인 ‘유자티’와 ‘메리 스트로베리’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유자티는 국내산 유자 과즙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비타민C가 함유돼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다. 구연산이 함유된 딸기라떼 음료인 메리 스트로베리는 성탄 느낌을 담아 연말 분위기를 살렸다. 로봇카페 비트는 이번 연말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메뉴 이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로봇카페 비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프리미엄 티브랜드인 타바론의 ‘티라미수 세트’ 및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베키아에누보의 ‘파베초콜릿생크림 케이크’와 ‘레어프로마쥬 케이크’를 판매할 예정이다.
타바론의 티라미수 세트는 이탈리아 청정지역 사우스 티롤산 원유로 만든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하고 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특별한 디저트로, 얼그레이 리저브, 루이보스, 말차 3종으로 구성된 세트다. 생초콜릿의 꾸덕한 식감을 구현한 베키아에누보 파베초콜릿생크림 케이크는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사용해 인위적인 단맛은 줄이고 다크 초콜릿의 진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베키아에누보 레어프로마쥬 케이크는 유기농 우유와 크림치즈의 배합을 조절해 크림 본연의 맛을 살린 부드러운 식감의 무스케이크다.
비트코퍼레이션 양승현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엔데믹의 한 해를 달린 이들에게 따뜻한 휴식의 연말 분위기로 음료 신메뉴를 기획했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케이크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시즌에 따른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봇카페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24시간 근무해 상주 인력 없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 등의 전 과정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카페로 소자본창업에도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현재 서울,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오피스 및 주거 상권에 빠르게 진입했으며 매장 수를 확대해 오고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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