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유플랫폼㈜은 사업 확대를 위해 부산·울산·경상남북도를 책임질 거점 파트너로 스칸젯매크론㈜을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완전 무인 판매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도시공유플랫폼은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무인 편의점 3곳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상점 기술공급업체로 선정, ▲소상공인 매장에 무인 주류판매기 ▲담배자판기 ▲안면인식을 통한 출입 통제기를 지원해 숍인숍 모델 41곳을 운영하고 있다.
스칸젯매크론은 UPS(전기 공급 중단 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 시스템을 개발해 전 세계 선박에 선박용 UPS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탄소제로 그린 쉼터’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우량 중소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부산·울산과 경상남북도 지역 대상으로 ‘스마트상점’ 확대와 캠핑장 등 꼭 필요한 곳에 간편하게 설치, 운영 가능한 무인 매장 ‘The Muin(더 무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협의했다.
김대곤 스칸젯매크론 대표는 “당사가 준비하고 있는 ‘탄소제로 그린 쉼터’와 세컨드하우스에 꼭 필요한 안면인식 출입 통제와 무인 판매시스템 기술의 협업으로 사업 성공을 확신하며, 빠른 활성화를 위해 성인인증 기반의 무인 판매기와 일반 판매기를 발주했다.”라고 말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의 박진석 대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거점 파트너 스칸젯매크론과 함께 사업 확대를 기대하며, 다른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과도 협업을 통해 당사만의 사업이 아닌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성장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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