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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gyo Game & Contents] 카카오엔터, ‘스테이지 대학생 웹소설 공모전’ 개최… “참신하고 트렌디한 Z세대 작가 발굴한다!”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무료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이하 스테이지)에서 ‘스테이지 대학생 웹소설 공모전 2022’를 개최한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로 총 9편의 수상작에 카카오페이지 정식 데뷔 및 총 4,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스테이지는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 데뷔를 위한 창작자들의 무대로, 신인 및 기성 작가 누구나 자유로이 집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카카오페이지에 바로 데뷔할 수 있는 ‘페이지GO’와 데뷔 전에도 심사를 통해 매달 원고료를 지급받는 ‘스테이지ON’을 매월 진행하면서 창작자 생태계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에 개최된 ‘스테이지 웹소설 공모전 2022’를 비롯해 다양한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스테이지에서 운영하는 공모전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140명의 작가가 데뷔 또는 작품 집필을 위한 지원을 받았으며, 그중 50여 명이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 작가로 배출되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인기작 ‘천재 아이돌인데 패시브가 개복치’나 ‘국정원 요원 천재배우로 환생’, ‘내가 읽은 소설의 주인공이 성좌였다’ 등은 모두 스테이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작품들이다.

    또한 올해 2월 진행했던 ‘스테이지 웹소설 공모전 2022’ 수상작인 ‘변방의 의느님’, ‘야만전사 하록’ 등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다.

    '스테이지 대학생 웹소설 공모전 2022' 홍보 이미지 |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테이지 대학생 웹소설 공모전 2022’ 홍보 이미지 |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번에 진행되는 ‘스테이지 대학생 웹소설 공모전 2022’는 트렌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역량 있는 Z세대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경험이나 취업 전 스펙 쌓기를 위한 공모전이 아닌, 실제 웹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상작 9편에는 총 4,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모두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가 보장된다. 수상 장르는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에서 4작품, 로맨스/로맨스판타지/BL에서 4작품, 자유장르에서 1작품이다. 지원작은 스테이지에서 공개 연재하게 되는 만큼, 심사위원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함께 공개되며 실시간 독자 반응 및 댓글들도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023년 2월 13일까지로,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3월 28일에 발표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 국내 대학(원) 재학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미성년자나 작가 개인이 아닌 출판사, 매니지먼트 등 법인은 응모 불가하다.

    공모 부문은 ▲판타지 ▲현대판타지 ▲무협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BL ▲자유(추리/미스테리/스릴러, SF, 공포, 드라마 부문)으로 복수의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회차당 분량은 공백 포함 4,500자 내외로 모집 장르별 필수 연재 및 완결 예상 분량이 상이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황현수 스토리부문 대표는 “스테이지는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론칭 약 1년 만에 50여 명의 작가를 탄생시키며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스테이지를 통해 다른 플랫폼으로의 데뷔도 가능하기에 실제 탄생한 작가 수는 이를 훨씬 더 상회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접해볼 생각에 기대되며, 이번 공모전에서 촉망받는 젊은 신인 작가가 탄생하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응모가 시작되는 12월 27일부터는 심사 기준과 FAQ 추가 공개 및 스테이지 문의 접수처가 운영될 예정이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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