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는 연말을 맞아 1억 2,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4,000개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화장품은 연말을 맞아 판교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된 시설에 전달되어 노인 분들을 포함한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돕는 것에 쓰일 예정이다.
‘아토스탠다드’는 테라젠바이오에서 개발한 화장품으로 인체 제대혈 함유와 고농축 엑소좀이 함유되어 민감성 제품과 가려움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보습과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이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바이오업계 ESG 경영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젠바이오는 바이오업계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GS서비스 및 신약개발 회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2020년 9월 유전체기업 최초로 정보보안인증(ISO27001) 및 개인정보보호인증(ISO27701) 획득하고 3년 연속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유지하며 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받는 것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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