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에서 ‘2022 홈커밍 스타트업 815(이하 홈커밍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판교 창업존은 국내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창업 지원 공간이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홈커밍 페스타는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기업 및 유관기관, VC, 엔젤투자자, 선배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상담회, 세미나, 성과공유회,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수요분야 상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법률/마케팅/BM/금융/노무/세무·회계)를 초청해 상담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서 성과공유회는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총 16개 보육기업 중 5개 기업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카드로 만드는 NFT 플랫폼 ‘클램’을 연구한 ‘루트라’ ▲시각장애 환자들의 시력 교정을 돕는 ‘AR 글래스’를 개발한 ‘셀리코’ ▲IoT 기능이 탑재된 샤워 케어 솔루션 ‘워터엔’를 개발한 ‘에스엠티’ ▲채혈이나 바늘이 필요 없는 연속 혈당 측정기 ‘글루코사운드’을 연구·제작한 ‘에이치엠이스퀘어’ ▲그래픽 기반 양자통신용 S/W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큐심플러스’가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구민신 창업존팀 팀장은 “올해 우리 보육기업이 CES 2023 혁신상을 대거 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 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혁신센터는 내년에도 창업 지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판교테크노밸리 공식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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