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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TCO Korea Engineering exhibits powertrain unit for electric vehicles at the 2023 Seoul Mobility Show… “High-speed rotation is possible and torque density is maintained at the highest level!”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유닛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유닛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31일 개막해 오는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10일간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유닛을 선보였다.

    일본의 자동변속기 전문 제조사인 자트코(JATCO)는 CVT를 기준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5,000만 대 이상의 누적 생산을 달성한 글로벌 기업이다. 자트코는 한국, 미국, 멕시코, 중국, 태국, 러시아, 프랑스 등에서 개발과 생산 및 영업거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르노, GM 등의 글로벌 업체와 닛산, 스즈키, 미쓰비시 등의 일본 자동차 메이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JATCO의 e-Axle 시스템은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유닛으로, 동축 구조를 이용한 유성기어 시스템으로 고속 회전을 가능하게 하여 토크 밀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한다. 경량화 및 공간 절약이 가능해지며, 효율성 향상으로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차량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차체의 낮은 중심 높이를 구현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JATCO는 파워트레인 개발과 생산의 전문가로서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고 시뮬레이션과 분석에 숙련된 엔지니어링 기술자를 보유했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한 어시스트 제어 및 운전편의 정보제공과 라이더의 운전 데이터 축적 및 활용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 소개한 전기 보조 자전거 유닛은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지역문제 해결과 자전거를 활용한 도시개발 활동에 기여한다. 지자체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통한 도시개발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JATCO는 지역사회 기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기보조자전거 유닛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전기보조자전거 유닛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Meanwhile, the 2023 Seoul Mobility Show will begin with a press day on March 1th (Thursday) at KINTEX Exhibition Hall 3 in Goyang-si, Gyeonggi-do under the theme of ‘Sustainable·Connected·Mobility (Sustainable·Connected·Mobility)’ and end on April 30th ​​( It will be held until Sunday. The total exhibition size is 4㎡, more than twice the size of the previous event (9㎡), and over 53,541 companies and organizations from 26,310 countries around the world will participate and showcase various mobility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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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부스 전경 | 촬영-에이빙뉴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부스 전경 | 촬영-에이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