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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 introduces fluidized bed cleaning at KOPLAS 2023… “Realizing a green environment by installing pollution prevention facilities”

    사진 제공-에이에프티
    사진 제공-에이에프티

    에이에프티(대표 박동열)는 오는 3월 14일(화)부터 18일(토)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하는 ‘KOPLAS 2023(제27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에프티는 설립 이래 37년여 동안 국내 굴지의 화섬·가전·화학 업계와 함께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에 묻은 플라스틱, 페인트, 각종 케미컬 등을 세정하는 데 노력해 왔다. 특히 Fiber용 Polymer들과 방사 노즐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으며, 그에 따른 세정은 점점 더 어려워짐에 따라, 고객사들과 함께 세정기술을 연구해 왔다. 또한 A/S에 더욱 노력해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 출품하는 제품은 유동층세정로이다. 에이에프티는 “유동층세정로는 기존 세정 방법보다 완벽한 세정 결과, 신속한 세정 공정, 안전한 작업환경, 저렴한 유지비용 그리고 공해방지설비를 장착해 녹색환경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1980년대만 해도 세정 설비들은 주로 솔트배스, TEG BATH, 전기로가 주를 이루었으나, 세정 결과가 일정하지 않았다. 또한, 운전 시 작업자에게 위험이 있으며 공해를 유발하는 등 문제점들이 있었다”라며 “이에 보다 작업자에게 안전하고 신속히 좋은 세정 결과를 가져오는 시스템이 요구됨에 따라, 유동층세정로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화섬업체들과 압출기를 사용하는 많은 중견기업에서 해당 장비를 사용 중이며, 일본, 중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향후 에이에프티는 소형으로 개발해 특허를 갖고 있는 촉매를 이용한 배출가스 정화시설을 상용화할 예정이라는 뜻도 밝혔다.

    On the other hand, KOPLAS, which celebrates its 2023th anniversary in 27, provides a variety of attractions from raw materials for plastics to molds, processing machines, related auxiliary devices, automation solutions, printing, packaging, semi-finished products, and finished products, and presents the present and future of related industries. It provides a ‘place for the plastic rubber-related industry’. As it is held at the same time as the Korea Material·Composite Material and Equipment Exhibition (K-Mtech) and the International Mold and Related Equipment Exhibition (INTERMOLD KOREA), you can meet various products in on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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